한국어교육능력검정

[ 2022년도 제17회 한국어교육능력검정 1차 - 1교시 제1과목 한국어학 ]

2022년도 제17회 한국어교육능력검정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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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17회 한국어교육능력검정 1차

한국어의 음절 유형은 크게 ‘모음’, ㉠‘자음+모음’, ‘모음+자음’, ‘자음+모음+자음’의 4가지로 나뉜다. 그런데 이 4가지에 더해 ㉡각 모음 앞에 반모음이 들어간 경우와 각 모음 뒤에 반모음이 들어간 경우까지 고려하면 음절 유형의 개수는 총 12가지가 된다.

어떤 단어에서 ‘ㄴ’ 첨가가 일어나면, 첨가된 ‘ㄴ’ 때문에 앞이나 뒤의 다른 음운이 변동하기도 하고 ㉠첨가된 ‘ㄴ’이 앞이나 뒤의 다른 음운 때문에 변동하기도 한다.

ㄱ. ‘ㅓ’ 모음에 비해 ‘ㅟ’ 모음은 발음할 때 입을 더 둥글게 오므려야 한다.

ㄴ. ‘ㅓ’ 모음에 비해 ‘ㅟ’ 모음은 발음할 때 혀의 최고점의 위치가 더 높다.

ㄷ. ‘ㅓ’ 모음에 비해 ‘ㅟ’ 모음은 발음할 때 혀가 더 입술에서 멀리 위치한다.

ㄱ. 선생님, 잠깐 좀 수 있을까요?

ㄴ. 잘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여쭤 보세요.

ㄷ. 점심 잡숫고 가시죠.

ㄹ. 어디 편찮으신지 선생님이 좀 늦으시네.

ㄱ. ‘저희’는 1인칭 복수 높임형이다.

ㄴ. ‘당신’은 1인칭과 2인칭 재귀 대명사이다.

ㄷ. 의문 대명사는 부정칭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ㄹ. 지시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은 상황 의존적으로 해석된다.

ㄱ. 영수야, 밥은 먹었니?

ㄴ. 아는 것도 없으면서 말만 많더라.

ㄷ.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걸린다.

ㄹ. 우리 학회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했습니다.

ㄱ. 학생 다섯 명이 왔다.

ㄴ. 제가 잘못 판단한 탓입니다.

ㄷ. 사람들이 모두 웅성대기 시작했다.

ㄹ. 이 사안은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다.

ㅁ. 적당한 인원은 여섯이에요.

ㅂ. 문제 해결을 위해 잘잘못을 따지면 됩니다.

ㅅ. 저한테 전부를 주세요.

ㅇ. 우리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대표를 뽑았다.

ㄱ. 한자로 표기할 수 있고 이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는 단어이다.

ㄴ. 한자어를 구성하는 한자 하나하나는 대부분 어근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ㄷ. 구성 요소의 어순이 ‘동사-목적어’처럼 중국어의 특성을 보일 때가 많다.

   “왜 영수가 너보다 선희를 더 많이 좋아하겠니?”

 

이 문장은 ㉠두 자리 서술어가 쓰인 문장으로서, ‘너’와의 비교 대상이 ‘영수’일 수도 있고 ‘선희’일 수도 있는 ㉡중의성을 띠고 있다. 이 문장은 기본적으로 설명 의문문이지만 ㉢판정 의문문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또한 강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수사 의문문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ㄱ. 근심이 태산 같다.

ㄴ. 그는 맏형 구실을 톡톡히 했다.

ㄷ. 집 안이 텅 비어서 산중처럼 고요했다.

ㄹ. 그와는 임의로운 사이라 못할 말이 없다.

ㅁ. 그렇게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듣지 않고 일을 저질렀다.

ㄱ. 도대체        ㄴ. 도무지        ㄷ. 여북        ㄹ. 절대로        ㅁ. 좀처럼

ㄱ. workshop(워크샵)           ㄴ. cake(케잌)     ㄷ. vision(비전)
ㄹ. symposium(심포지움)    ㅁ. sit-in(싯인)    ㅂ. thrill(드릴)

2022년도 제17회 한국어교육능력검정 1차

한국어의 음절 유형은 크게 ‘모음’, ㉠‘자음+모음’, ‘모음+자음’, ‘자음+모음+자음’의 4가지로 나뉜다. 그런데 이 4가지에 더해 ㉡각 모음 앞에 반모음이 들어간 경우와 각 모음 뒤에 반모음이 들어간 경우까지 고려하면 음절 유형의 개수는 총 12가지가 된다.

어떤 단어에서 ‘ㄴ’ 첨가가 일어나면, 첨가된 ‘ㄴ’ 때문에 앞이나 뒤의 다른 음운이 변동하기도 하고 ㉠첨가된 ‘ㄴ’이 앞이나 뒤의 다른 음운 때문에 변동하기도 한다.

ㄱ. ‘ㅓ’ 모음에 비해 ‘ㅟ’ 모음은 발음할 때 입을 더 둥글게 오므려야 한다.

ㄴ. ‘ㅓ’ 모음에 비해 ‘ㅟ’ 모음은 발음할 때 혀의 최고점의 위치가 더 높다.

ㄷ. ‘ㅓ’ 모음에 비해 ‘ㅟ’ 모음은 발음할 때 혀가 더 입술에서 멀리 위치한다.

ㄱ. 선생님, 잠깐 좀 수 있을까요?

ㄴ. 잘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여쭤 보세요.

ㄷ. 점심 잡숫고 가시죠.

ㄹ. 어디 편찮으신지 선생님이 좀 늦으시네.

ㄱ. ‘저희’는 1인칭 복수 높임형이다.

ㄴ. ‘당신’은 1인칭과 2인칭 재귀 대명사이다.

ㄷ. 의문 대명사는 부정칭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ㄹ. 지시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은 상황 의존적으로 해석된다.

ㄱ. 영수야, 밥은 먹었니?

ㄴ. 아는 것도 없으면서 말만 많더라.

ㄷ.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걸린다.

ㄹ. 우리 학회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했습니다.

ㄱ. 학생 다섯 명이 왔다.

ㄴ. 제가 잘못 판단한 탓입니다.

ㄷ. 사람들이 모두 웅성대기 시작했다.

ㄹ. 이 사안은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다.

ㅁ. 적당한 인원은 여섯이에요.

ㅂ. 문제 해결을 위해 잘잘못을 따지면 됩니다.

ㅅ. 저한테 전부를 주세요.

ㅇ. 우리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대표를 뽑았다.

ㄱ. 한자로 표기할 수 있고 이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는 단어이다.

ㄴ. 한자어를 구성하는 한자 하나하나는 대부분 어근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ㄷ. 구성 요소의 어순이 ‘동사-목적어’처럼 중국어의 특성을 보일 때가 많다.

   “왜 영수가 너보다 선희를 더 많이 좋아하겠니?”

 

이 문장은 ㉠두 자리 서술어가 쓰인 문장으로서, ‘너’와의 비교 대상이 ‘영수’일 수도 있고 ‘선희’일 수도 있는 ㉡중의성을 띠고 있다. 이 문장은 기본적으로 설명 의문문이지만 ㉢판정 의문문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또한 강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수사 의문문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ㄱ. 근심이 태산 같다.

ㄴ. 그는 맏형 구실을 톡톡히 했다.

ㄷ. 집 안이 텅 비어서 산중처럼 고요했다.

ㄹ. 그와는 임의로운 사이라 못할 말이 없다.

ㅁ. 그렇게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듣지 않고 일을 저질렀다.

ㄱ. 도대체        ㄴ. 도무지        ㄷ. 여북        ㄹ. 절대로        ㅁ. 좀처럼

ㄱ. workshop(워크샵)           ㄴ. cake(케잌)     ㄷ. vision(비전)
ㄹ. symposium(심포지움)    ㅁ. sit-in(싯인)    ㅂ. thrill(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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