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무직에서 일을 했었는데 육아문제로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가 거의 10여년만에 다시 일을 하려고 알아봤더니 제가 갈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경력이 끊기고 나니 이대로 그냥 주부로 살아야되나 싶은 마음에 우울감이 심했습니다.

그나마 가끔가는 피부관리실을 다니다 보니 피부관리사라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피부관리사자격증 취득 후에 취업연계까지 해줄 수 있는 학원으로 다니고싶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쉽게 자신이 안생기네요.